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 귀국자 등을 위한 전문 상담창구 개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확대에 따라 오사카부는 2월4일부터 18개 보건소에 중국으로부터의 귀국자 및 중국 도항경력이 있는 사람과 접촉했었던 사람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창구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2만4324명, 사망자가 490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본내에서도 나라와 오사카, 교토 등에서 33명의 감염이 확인되고 있어 오사카부는 일본의 검사 요건인 37.5도 이상의 발열과 후베이성(湖北省) 비행 경력이 없어도 보험소장의 판단으로 독자적인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사이지역 상담 창구>
- 오사카부 : 06-6944-8197(휴일도 대응, 일본어)
- 교 토 부 : 075-414-4726(휴일도 대응, 일본어)
- 나 라 현 : 0742-27-8561(휴일도 대응, 일본어)
- 시 가 현 : 077-528-3632(평일, 일본어)
- 와카야마현 : 073-441-2643(휴일도 대응, 일본어)